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하반기 세 자릿수 채용⋯19개 직무 모집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하반기 세 자릿수 채용⋯19개 직무 모집

엔지니어·영업·경영지원 등 신입·경력 공채⋯18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엔지니어와 영업, 경영지원 등 19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채용 직무는 △필드 엔지니어(FE) △프로세스 엔지니어(PE)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 △기계 설계 △제조·생산관리 △제품안전 △시설관리 △IT 지원 등이다.

세일즈와 전략기획, 인사 등 영업·경영지원 분야에서도 인재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 국내 사업장과 2027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로 배치된다.

이번 공채에서는 직무 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자기소개서 문항을 실제 직무에 필요한 경험과 역량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입 전형의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경력사원 채용에도 간소화된 AI 역량검사를 도입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다음 달 실시된다. 오는 13일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TEL-人 Session)'을 열어 직무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입사 후에는 신입사원 대상 2주간 집체교육 '텔쉽(TEL-SHIP)'과 경력사원 대상 '텔 컬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입사자를 대상으로 4주간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 'JapanEase'도 제공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공정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원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이를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