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테크노파크,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손잡고 대회와 연계된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서 유망 기업 25개사가 참여하는 ‘인천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00개 기업과 현지·월드옥타 바이어 1,300여 명 등 총 6,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K-뷰티 및 K-푸드 인기 추세에 맞춰 ▲뷰티 10개사 ▲종합 10개사 ▲식품 5개사 등 총 25개사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신규 수출 판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와 재외동포웰컴센터 등을 연계 홍보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인천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를 뚫을 기회”라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