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우암사적공원서 문화유산 달빛축제 개최

대전문화재단, 우암사적공원서 문화유산 달빛축제 개최

10~11일, 야간 도슨트·전통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10일과 11일 오후 6시부터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6 문화유산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우암사적공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야간 도슨트 투어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달빛 야외 극장',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6 문화유산 달빛축제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전통 줄타기와 벌룬쇼, 이머시브 공연을 비롯해 가온병창단과 현악앙상블 싸랭이가 참여하는 전통공연 '달빛 풍류'도 준비된다. 전통다과와 차문화를 체험하는 '달빛 다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암사적공원은 달빛이 더해지면 문화유산의 또 다른 모습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천천히 걸으며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고,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