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직업 체험…충북 직업교육축제 22~23일 열려

미래직업 체험…충북 직업교육축제 22~23일 열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6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는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축제는 ‘꿈이 다른 시작! 결이 다른 인재를 키우는 충북직업교육’을 비전으로 초·중·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눔마당, 체험마당, 학술마당으로 나눠 운영하며 직업계고 입학상담, 동아리 활동 소개, 창업동아리 체험,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직업을 만나다(Meet JOB)’에선 건축, 원예, 메타버스 VR, 반려견 훈련, 드론 축구, 코딩, 로봇 등 13개 미래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 가운데 ‘취향직업백화점’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막연했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광장에선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업동아리 체험과 동아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선보인다.

23일에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업아이템 발표대회와 구글 출신 조용민 대표의 명사 특강도 진행한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하는 직업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포스터. [사진=충북도교육청]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