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대표 축제인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감격으로 채워지는 일상, 출발 진천행!’을 주제로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개막식에 이어 약 150명으로 구성된 품격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 기간 생활문화페스티벌, 뮤지컬 갈라콘서트, 한국무용, 국악, 마당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서커스·매직쇼·버블쇼 등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백곡천 둔치에선 ‘21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0개 체험관을 운영하며 건강 측정, 정신건강, 치매 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치매 지원 보조장비 홍보관과 AI 체형분석관을 새롭게 운영해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진천의 문화·관광자원과 특산물인 쌀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황정후 진천문화재단 문화콘텐츠팀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축제장에서 진천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