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가을맞아 다채로운 10월 전시 선보여

BNK부산은행, 가을맞아 다채로운 10월 전시 선보여

부산의 풍경부터 노년의 삶, 자연과 빛까지…4차례 개인전 잇달아 개최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10월 한 달간 다양한 시선과 작품세계를 담은 개인전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까지 최석봉 작가의 개인전 '부산연가Ⅲ'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수묵담채의 정교한 먹선과 은은한 채색을 통해 부산의 근대 건축물과 항구, 도심 마을 등 익숙한 지역의 풍경을 담아냈다.

이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는 손대광 개인전 '남은 시간의 리듬'이 개최된다. 작가는 사교댄스 교습소를 배경으로 노년의 일상과 몸짓을 다큐멘터리 사진에 담았다.

BNK부산은행 갤러리 전경. [사진=BNK부산은행]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는 권현희 작가의 개인전 '산의 기억, 계절의 소리'가 진행된다. 자연의 웅장함과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을 독창적인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계절과 자연이 전하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백성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유럽 현장을 답사하며 탐구해 온 인상주의와 빛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빛과 색, 형태가 어우러진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