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농협 이규태·임정민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진천 이월농협 이규태·임정민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일 진천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 조합원 이규태·임정민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규태·임정민 부부는 지난 2003년 진천군 이월면에 정착한 뒤, 23년간 오이 재배에 매진해 온 전문 농업인이다.

현재 6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를 운영하며 재배기술 개선과 영농기계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오이 생산에 힘쓰고 있다.

새농민상 수상자인 이규태·임정민 부부(앞 줄 가운데)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뒷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계획적인 영농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오이 재배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며 영농기술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천오이영농조합과 이월오이작목반에서도 활동하며 후배 농업인들과 기술을 교류하고 관련 교육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오이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규태씨 부부는 “23년간 오이 농사를 지으며 쌓아온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고 영농 경험과 기술을 주변 농가와 나누며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