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구의 소규모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청주시는 2일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읍·면·동 기동반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사업은 형광등·수전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어르신들이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불편을 읍·면·동 기동반이 해당 가정을 찾아가 지원하는 현장형 복지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 계층이다.
가구당 연 4회, 방문 1회당 최대 3개 항목까지 지원하며 시범 기간에는 35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전날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센터’를 개소한 청주시는 전담센터와 읍·면·동 기동반을 통해 생활불편 접수부터 현장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기동반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생활 해결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