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에 우량 벼 종자의 생산부터 건조·정선·포장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종자 정선시설이 생겼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와 월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이월면 신월리에서 ‘월촌 종자 정선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월촌영농조합법인은 진천군의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벼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건조·정선·포장이 가능한 종자 정선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내년 공공비축 품종인 알찬미와 청품의 채종포 10ha를 조성해 지역에 적합한 우량 종자를 생산·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군은 이번 시설 준공으로 우량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진천쌀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희권 월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수 품종의 종자를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 종자를 생산하고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