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취임 100일 시민 100명과 타운홀 미팅

양충모 남원시장, 취임 100일 시민 100명과 타운홀 미팅

10월 16일 시청 강당서 '무제한 열린 토론'…8일까지 사전참가자 50명 모집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100명과 정책과 지역 현안을 놓고 직접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을 연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시청 1층 강당에서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민선9기 취임 100일 남원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양충모 남원시장 [사진=남원시]

이번 행사는 시정 운영방향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질문과 의견의 주제를 제한하지 않는 '무제한 열린 토론' 형태로 운영해 시민들이 생활민원부터 지역 현안, 시정 방향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는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 이어 시민 자유발언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의견과 질문을 제시하면 양 시장과 관련 실·국·소장이 직접 답변하고, 즉시 답변하기 어려운 사안은 담당부서에서 별도로 검토해 처리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모두 100명으로 이 가운데 50명은 사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남원시민은 오는 8일까지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시민주권시대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남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검토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형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