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가을길 달리고 국악축제 즐긴다”…‘FUN & RUN’ 18일 열려

“영동 가을길 달리고 국악축제 즐긴다”…‘FUN & RUN’ 18일 열려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의 가을길을 달리며 자연과 국악, 관광을 함께 즐기는 러닝 행사가 열린다.

영동군과 영동군문화관광재단, 충북마라톤동호인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산익리 일원에서 ‘포레스트(Four來st, Four Rest) 영동, 영동을 달리며 물들일來(FUN & RUN)’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영동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달리기와 결합한 체류형 관광콘텐츠다.

전국 러닝 동호인과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여해 경쟁보다는 영동의 가을 풍경을 즐기는 비경쟁 러닝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레인보우힐링광장을 출발해 와인전망대와 과일나라 테마공원, 산익리 일원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5㎞와 10㎞ 코스를 달린다.

행사장에는 국악 응원존과 포토존, 간식·급수존, 웰니스존 등이 운영되며 영동 과일과 디저트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러닝 후 국악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박순복 영동군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영동의 자연과 국악, 관광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FUN & RUN 포스터. [사진=영동군]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