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고창군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올해 33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750만원 범위에서 단열공사, 지붕개량, 도배·장판 등 주택의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오래된 주택의 단열과 지붕 등을 개선해 겨울철 열 손실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상 가구의 주택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거환경은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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