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러지고 피 철철…9세 여아 치고 달아난 스쿠터 2인조 찾아요"

"이 부러지고 피 철철…9세 여아 치고 달아난 스쿠터 2인조 찾아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남광주 광산구에서 2명이 탄 이륜차가 9세 아이를 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쓴이 A씨는 '저희 딸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 좀 찾아주세요' 라며 글을 올렸다.

광주에서 9세 아이를 스쿠터가 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의 부모는 CCTV 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 30분경 광주 도산역 뒷쪽 굴다리에서 2명이 탄 전기스쿠터가 A씨의 딸을 치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 딸은 영구치 3개를 상실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저희 딸이 사고가 난 후 이가 뽑히고 부러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 와중에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2명(남1, 여1)은 도주를 했다"고 전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스쿠터 운전자와 동승자의 신원을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