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시설 준비 순조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시설 준비 순조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시설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일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조직위원회 시설부와 도,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시설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충북도, 시·군 관계자들이 1일 회의를 열고 경기시설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에 배정된 종목별 경기시설은 김수녕양궁장(양궁) 등 경기장 10개소와 복대국민체육센터(농구) 등 훈련장 8개소다. 신축과 개보수 예산으로 총 1197억원(국비 305억원·지방비 803억원)이 소요된다.

신축 중인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체조)과 오창국민체육센터(농구)의 공정률은 각각 58%, 71%다.

증평종합스포츠센터(농구)와 청주체육관(농구),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농구), 김수녕양궁장(양궁), 충주호암1·2체육관(배드민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조정) 등 기존 경기시설 개보수 작업도 순조롭다.

정완수 충북도 체육진흥과장은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시설을 조기 준공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설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대학스포츠대회다.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린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