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수열사업 찾은 환경장관 “정부차원 적극 지원”

대청댐 수열사업 찾은 환경장관 “정부차원 적극 지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일원의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했다.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김성환 장관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감사드리며, 수열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와 협력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환(왼쪽 두번째)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이 1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일원의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충북도]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총 사업비 3459억원을 들여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청댐의 풍부한 수열자원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첨단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한다.

단지에는 AI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비롯해 첨단 스마트팜, 산업·지원시설, RE100 주거단지 등이 아우러진 융복합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달 18일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GS ITM, 충북테크노파크, 임픽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데이터센터 구축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마련, 수열·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