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메뉴와 한정판 굿즈, 팝업스토어를 결합해 게임과 캐릭터에 관심이 높은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힌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오는 2일 파우프린트 스튜디오의 오픈월드 몬스터 포획 역할수행게임 '애니모'와 협업한 '탄멍멍 팩'과 '수줍달 팩'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애니모의 주요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버거팩에 한정판 굿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매에서 그치지 않고 캐릭터 상품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제공해 기존 고객뿐 아니라 게임 이용자와 캐릭터 선호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탄멍멍 팩은 불 속성 캐릭터 탄멍멍에서 착안했다. 직화 패티에 토마토와 양파, 슬라이스 치즈를 넣은 NBB 어메이징 더블업 세트와 크리스피 너겟 3조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만1200원이다.
물 속성 캐릭터 수줍달을 활용한 수줍달 팩은 오리지널 새우 세트와 크리스피 너겟 3조각을 담았다. 새우 패티에 코울슬로와 소스를 조합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버거팩 구매 고객에게는 애니모 캐릭터 키링 1개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딤코드가 담긴 포토카드 1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키링은 5종, 포토카드는 10종으로 구성했다.
오프라인 체험공간도 마련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홍대점에서 애니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공간은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꾸미고 한정판 굿즈 판매와 럭키드로우, 공 던지기,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이번 애니모 협업은 노브랜드 버거 메뉴에 캐릭터 굿즈를 모으는 재미를 더해 기존 고객은 물론 게임과 캐릭터에 관심이 높은 고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재산권(IP)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노브랜드 버거는 고객 접점 자체를 넓히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북 임실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식당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마트·스타필드 등 복합시설에서 운영하는 가맹점도 20곳으로 전년 대비 2배 늘렸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