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수업 등 미래형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 스스로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함께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다.

이번 2학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교사 109명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며, 900여 명의 교사가 참관해 수업 혁신에 대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주요 공개 내용은 △질문 중심 수업 △프로젝트형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깊이 있는 수업 모델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업 사례를 소개해 교사들의 미래 교육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수업 참관 이후에는 현장에서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수업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교사들의 협력적 수업 혁신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