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권활성화재단, 지역상권 소비 촉진 위한 ‘페이백 행사’

군산상권활성화재단, 지역상권 소비 촉진 위한 ‘페이백 행사’

관내 7개 상권 대상 12월 5일까지 진행… 구간별 최대 5만 원 환급

[아이뉴스24 임기택 기자]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상권의 소비 심리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재단은 ‘상권공동체 자생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7개 상권을 아우르는 대규모 ‘군산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상권의 소비 심리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사진=군산시]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까지 각 상권별로 지정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상권 내 참여 점포 2곳 이상을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합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이용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적으로는 △6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12만 원 이상 2만 원 △18만 원 이상 3만 원 △24만 원 이상 4만 원 △30만 원 이상 5만 원이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진다.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상권은 △동백로나운상가번영회 △산북·소룡상가번영회 △군산대대학로골목형상점가 △경암동서래장터상가번영회 △디오션시티G플레이스상인회 △수송누리상인회 △철길공원상인회 등 총 7곳이다.

페이백 환급은 이용한 상권 내 지정된 환급 기간과 장소를 방문해야만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 점포에서 발급받은 구매 영수증,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결제에 사용한 휴대전화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군산사랑상품권의 10% 구매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시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인들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지역 상권의 결속력을 다지고 자생력을 키우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이백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알뜰하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기회가 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해 상권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준비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상권별 상세 행사 기간과 구체적인 환급 장소 등은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임기택 기자(limgt74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