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제31회 문경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한지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납품한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 김삼식 명장을 선정했다.
문경대상은 오는 14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문경 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 김삼식 명장은 △팔만대장경 DB 사업 인출용 한지 선정 △조선왕조실록 및 초조고려대장경 복간 한지 사용 △ 전국 최초 문경 한지장 전수교육관 설립 등 전통 한지의 보존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총 6개 부문의 수상자도 최종 확정했다.
체육부문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남중부 단체전 전관왕을 달성한 문경중학교 정구팀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육부문에는 문경여고의 사회적협동조합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등을 이끌어낸 정성호 교사가 선정됐다.

이밖에 △봉사부문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 △산업경제· 의료보건부문 대한전기기술단 △농업부문 곽희철 농촌지도자 문경시연합회장 △효행부문 한찬라이 가곡리 새마을부녀회장이 상을 받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수상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문경이 한 단계 더 힘차게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