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가 월 4900원에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1일 공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톡딜, 카카오페이, 멜론(음원), 카카오페이지(콘텐츠), 이모티콘, 톡클라우드, 손해보험, 증권 등 여러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멤버십이다.

이날 카카오는 멤버십 가입자 모집을 시작하고 세부 혜택을 공개했다. 초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는다.
멤버십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만남 혜택을 비롯해 적립 혜택, 콘텐츠 혜택, 실속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첫 만남 혜택으로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4900원 상당의 국내 주식(소수점 거래 가능 종목 중 1종 무작위 지급), 총 6000원 상당 멜론 캐시(회차별 3000원 상당 지급, 1회차 신청 시 2회차 자동 지급)를 최초 1회 제공한다.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국내 주식 대신 올리브영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만남 혜택으로 제공된 멜론 캐시는 멜론 정기결제 이용권과 기간제 이용권에 전액 또는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적립 혜택은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으로 구성된다. 쇼핑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 결제에 대해 결제 수단과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0.5~5%가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0.5~1%, 오프라인 결제 시 0.5~2%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적립된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톡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편의점, 카페 등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콘텐츠 혜택은 3900원 상당의 이모티콘 플러스 또는 톡클라우드 서비스의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85만개 이상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제한 내려받을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 카카오톡 대화와 미디어 파일 등을 자동 보관할 수 있는 톡클라우드 130GB 이용권 중 하나를 매달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실속 혜택으로는 카카오페이지 2000캐시, 카카오페이증권 국내 주식 매도 수수료 최대 4900원 캐시백,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 액정 파손 시 최대 7만원 보상, 멜론 스트리밍 라이트 할인 구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카카오프렌즈 쿠폰, 톡딜 쿠폰, 선물하기 쿠폰과 카카오페이의 굿딜을 활용해 할인과 적립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김민규 카카오 성과리더는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확대하고 멤버십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