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내달에도 ‘반값 영화' ... 군민 문화생활 지원

강진군, 내달에도 ‘반값 영화' ... 군민 문화생활 지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내달 한 달간 군민들이 최신 영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반값 영화’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내달 '영화 보는 날'은 3일부터 5일까지의 연휴를 시작으로 7일, 9일, 14일, 21일, 28일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지정 운영된다.

내달 전남광주 강진군 강진영화관에서 진행되는 50% 할인 영화 포스터. [사진=강진군]

행사가 진행되는 해당 날짜에 강진영화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은 정규 관람료의 절반 가격인 반값 혜택을 받아 최신 개봉작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할인 예매는 영화를 상영하는 당일 극장 현장에서 접수되는 선착순 예매를 원칙으로 정해 공정한 관람 기회를 부여한다.

반값 관람 혜택을 적용받고자 하는 이용객은 본인이 강진군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공적 증빙자료를 반드시 현장에 지참해야 한다.

할인 예매 권한은 지참한 신분증 1개당 티켓 1매로 엄격히 제한되며, 개별 관람객 1인이 확보할 수 있는 최대 수량은 2매까지다.

현장에서 2매를 동시에 예매하려는 경우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관람객의 신분증 등 자격 증빙자료까지 창구에서 각각 대조·확인받아야 한다.

극장 측은 내달 한 달 동안 이달 명절 연휴 전후 화제작들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내달 최신 신작들을 은막에 연속으로 올린다.

군 관계자는 "10월에도 최신 개봉작과 '영화 보는 날' 할인 혜택을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