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결제수수료 지원…최대 50만원

평택시,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결제수수료 지원…최대 50만원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에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평택사랑카드 결제수수료를 가맹점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10~30% 차등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 매출액 15억원 이하인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5153곳이다.

지원 한도는 가맹점별로 최대 50만원이며, 산정된 지원 금액이 5000원 미만인 곳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지원금 규모는 1억2300여만 원이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다음 달 초 가맹점의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입금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에 이어 올 연말에도 결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까지 낮춰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