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실무·조직 적응 지원…‘안성다움 1기’ 운영

안성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실무·조직 적응 지원…‘안성다움 1기’ 운영

공문서·생성형 AI·교육재정 등 현장 중심 직무교육
선배 공무원 멘토링·지역 탐방 연계…공직 초기 정착 지원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신규 지방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안성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다움 1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신규 공무원이 교육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 역량을 갖추고 조직과 지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와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공문서 작성·업무관리시스템(G-ONE) 활용 △생성형 AI 활용 △조직 내 소통과 협업 △안성지역 문화·교육 명소 탐방 △지방교육재정·교육행정 회계 실무 등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안성교육지원청]

특히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계해 조직 적응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방탈출 형식의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 간 교류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서로 다른 근무지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번 연수의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지역의 교육 명소를 둘러보면서 근무지역을 이해하고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도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급여 업무 코칭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과 선배 공무원 멘토링 등을 운영해 신규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