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 공급…내달 28일 입찰

LH,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 공급…내달 28일 입찰

2만5904㎡ F10블록 공급…오피스텔·대형마트 허용
1559억원 규모로…3년 무이자 분할납부·28일 입찰

[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과 인접한 경기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를 공급한다. 공급 예정금액은 약 1559억원으로 최근 인허가 변경에 따라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도 들어설 수 있다.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F10) 위치도 [사진=LH]

LH는 30일 파주운정3지구 업무복합용지 F10블록 1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용지는 GTX-A 운정중앙역 인근에 위치하며 면적은 2만5904㎡다.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 이하가 적용되며 전체 연면적의 50% 이내에서 오피스텔을 건축할 수 있다.

최근 인허가 변경을 통해 판매시설 가운데 소매시장 용도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 등의 설치도 가능해졌다. 공급금액은 약 1559억원으로 3.3㎡당 약 1990만원 수준이다.

공급은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하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금은 3년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입찰 신청 접수와 개찰, 낙찰자 발표는 다음 달 28일 진행되며 계약은 11월 4~5일 체결할 예정이다.

파주운정3지구는 파주시 목동동·다율동·당하동 일원 716만㎡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총 4만9711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는 GTX-A 운정중앙역이 위치한다. 서울역~수서역 구간이 개통되면 운정중앙역에서 동탄역까지 GTX-A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나광국 기자(nkk118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