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청원지역위원회 하정애 운영위원이 고(故) 허영옥 전 충북도의원의 비례대표 의석을 이어받았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충북도의회 의원 의석 승계자로 결정된 하정애 도의원에게 결정통지서를 교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례대표 의석 승계는 선관위가 의석 승계자 결정을 의결하는 순간 당선인으로서 법적 지위와 임기가 즉시 시작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충북도의회로부터 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 궐원 통지를 받은 선관위는 전날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하 의원을 의석 승계자로 결정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3순위까지 당선됐다. 당시 하정애 의원은 4순위였다.
고 허영옥 의원은 지난 8월 26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워크숍 일정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해 이달 6일 향년 69세를 일기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