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역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24시간 분만 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충주시는 시청에서 충주별산부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야간·휴일 당직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응급 분만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지난 2020년 개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충북도 의료 취약지 분만 거점 의료기관이기도 하다.
지난해엔 647건의 분만을 담당해 충주시 전체 출생아 901명의 약 72%를 차지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역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24시간 분만 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산부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