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6 청천환경버섯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괴산군 청천면 버섯랜드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가을 숲에서 놀자! 버섯 향기 따라 청천으로!’를 주제로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과 농특산물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사한다.
청천환경버섯축제는 청천면 주민들이 30여 년간 문장대 용화온천 개발 저지 활동을 통해 지켜온 지역의 자연환경을 되돌아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버섯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축제에선 청년협동조합 오롯이가 참여하는 ‘복복장’이 새롭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비롯해 버섯퀴즈대회, 우수 농산물 깜짝 경매, 면민가요제, 치어 방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장터도 마련된다. 초대가수 황민우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원영성 청천면장 “올해는 청천의 자연과 버섯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청천의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