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어르신 건강·안전 챙긴다

증평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어르신 건강·안전 챙긴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인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경로당을 만든다.

증평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증평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에 따라 국비 7억원과 도비 9000만 원, 군비 2억1000만원 등 1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건강검진,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센서 설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순회 건강검진과 IoT 안전센서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도입한다. 화상회의 플랫폼 기반 프로그램은 경로당 30여곳과 온마을 돌봄센터 3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로당에 ICT를 적용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