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17~18일 송정맛길에서 개최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축제는 구미의 맛과 특색을 담은 ‘삼겹굽굽존’ 등 9개 테마의 ‘9미(味)존’을 중심으로 한층 다채로운 미식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전문 셰프 3인의 먹거리 컨설팅을 통해 참여업소의 메뉴 품질과 완성도를 높이는 등 축제 먹거리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17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캐릭터 소개와 런웨이,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총상금은 560만원으로 누구나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SB, 우리파파스, 이찬F&B 등 관내 푸드테크 기업이 참여해 미래 식품기술을 선보이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ECRC 동아리의 기술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구미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QR 주문시스템’도 도입한다.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어 현장 대기와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는 구미의 다양한 맛에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와 푸드테크 등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해 한층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