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김제시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현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시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시책 7건을 선정했다.
이번 신규시책 발굴은 각 부서의 아이디어에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접목해 김제시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시는 부서별 제출 시책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해당 부서는 우수사례 시행 기관을 방문해 운영사례와 추진 과정 등을 확인하고 사업내용을 보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책 추진계획 및 부서별 벤치마킹 결과를 발표하고, 성공 요인 반영 여부, 김제시 적용을 위한 개선사항, 시민체감도, 사업추진 의지, 실행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선정된 우수시책은 대상 △스마트유통과 김제시 공공기관 로컬푸드데이 운영, 최우수상 △보건위생과 미꾸라지를 활용한 친환경 모기유충 구제사업, 우수상 △홍보축제실 싸리콩이 디지털 굿즈 제작 및 SNS 브랜딩 강화 △보건위생과 의약업소 스마트 자율점검 및 안심케어 시스템 구축, 장려상 △정보통신과 시내버스 정류장 와이파이 구축사업 △경제진흥과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사업 △환경과 친환경전기자전거 보급 지원사업, 총 7건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우리 시에 필요한 시책을 구체화하는 데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발굴한 시책이 시민 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고 사업화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시정 반영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