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복용 시민 40명 모집…파주시, 연속혈당 건강관리 참여자 접수

당뇨약 복용 시민 40명 모집…파주시, 연속혈당 건강관리 참여자 접수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및 영양·운동 교육, 사후 당화혈색소 검사 종합 연계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하는 '연속혈당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2기 안내 포스터가 모집 대상과 세부 교육 일정을 알리고 있다. [사진=파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당뇨병 환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연속혈당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해 일상생활 중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식사와 신체활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측정 결과를 전문 건강관리 교육과 연계해 개인별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자기 관리 실천을 도울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당뇨병 진단을 받고 현재 당뇨약을 복용 중인 20세 이상 70세 이하 파주시민 40명이다.

참여자는 처방전을 통해 당뇨약 복용 여부가 확인되어야 하며, 운정보건소에서 열리는 3회 교육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정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1차 교육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질환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2차 교육에서는 영양 교육과 생활습관 점검이 이어진다.

3차 교육에서는 맞춤형 운동 교육과 건강상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사후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며, 운정보건소 건강100세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영숙 파주시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알기 어려웠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찾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