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한강을 바라보며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29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 조성한 ‘신곡축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신곡축구장은 김포에서 처음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축구장으로, 오는 10월 초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신곡축구장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90-19번지 일원에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야간조명,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23억 4천만 원으로, 경기도비 5억 4천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 사업이다.
개장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축,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곡축구장 시설을 둘러보며 한강변의 탁 트인 경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는 점에서 신곡축구장이 지역의 새로운 여가·체육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신곡축구장은 시민 여러분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라며 “특히 한강변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민선9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한강을 누리며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변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