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공훈과 성함 후대에 오래도록 전할 것”

이기형 김포시장 “공훈과 성함 후대에 오래도록 전할 것”

공적비 각인행사 개최…국가유공자 헌신과 희생 기억

29일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내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에서 열린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각인행사’에서 이기형 김포시장과 참석자들이 새롭게 새겨진 수훈자 성함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무공수훈자들의 이름과 공훈을 새롭게 기록해 보훈의 가치를 이어간다.

시는 29일 청소년수련원 내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앞에서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각인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공적비 설립 이후 일부 수훈자만 각인되어 있던 것에서 200여명의 수훈자 성함을 대대적으로 각인하고 정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과 김포시지회장, 김포시 보훈단체장 및 해병대제2부사단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병대제2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명각설치 경과보고와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에 새겨진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기를 기원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소중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 여러분과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9기 김포시는 공적비에 새겨진 성함과 공훈이 후대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보훈복지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