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이 반려동물 장례비 부담을 낮추고 올바른 동물장묘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음성군은 29일 군청에서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대표 김선아)과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음성군민과 군청 직원은 반려동물 장례 예식 비용과 장례 관련 추가 비용의 10%를 할인 받는다.

취약계층은 장례 예식 비용의 20%, 대상별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사체의 올바른 처리와 무단 매립 방지, 유기동물 예방 및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덜고 청정 환경 유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있는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은 지난 7월 1일 문을 열었다. 화장로 2기와 봉안당, 수목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연중 운영 중이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