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강원교육청·태백시·한국항공고와 항공정비 지역 인재 양성

제주항공, 강원교육청·태백시·한국항공고와 항공정비 지역 인재 양성

현직 정비사 직무설명회 개최⋯현장 견학 등 실무교육 지원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정비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시, 한국항공고등학교와 협력에 나선다.

이상호 태백시장(왼쪽부터)과 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길동욱 한국항공고 교장이 29일 한국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항공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한국항공고등학교에서 강원도교육청, 태백시, 한국항공고와 '항공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태백 한국항공고등학교의 실무형 항공정비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항공정비 분야 교육과정 자문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 현장교육·실습 지원, 산학협력 및 정보교류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 제주항공은 한국항공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직 정비사가 참여하는 직무설명회를 진행해 전기·전자, 품질 등 항공정비 세부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을 나눴다.

제주항공은 재학생 중 일부를 선발해 방학 기간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현장 실습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항공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교육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