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 세미나 30일 개최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 세미나 30일 개최

유료방송 본연 역할·가치 재조명⋯규제체계 혁신 방향 모색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규제체계 혁신 방향과 실행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 세미나를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사진=한국IPTV방송협회]

국내 유료방송은 가입자 감소와 수익구조 악화, 글로벌 OTT 등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구조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유료방송 업계는 국내 미디어 생태계 위기를 개별 사업자 문제로 보지 않고,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두 차례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홍종윤 서울대학교 교수가 'K-미디어 생태계의 기간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유료방송'을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선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유료방송 혁신을 위한 실행과제'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는다.

종합토론에서는 이헌율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곽동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 김건훈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 김용희 선문대학교 교수, 지성욱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곽규태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유료방송업계 측은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맞춰 방송 개념과 유료방송 플랫폼의 역할·가치를 재검토하고,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