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민생·첨단산업 등 도비 지원 요청

구미시, 민생·첨단산업 등 도비 지원 요청

경북 도의원에 핵심사업 지원 건의
전통시장·구미역 광장 등 현안 설명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도비지원을 지역구 도의원에게 요청했다.

구미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경북도의회 지역구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마련된 간 담회에서 김장호 시장이 지역구 도의원에게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첫 경북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도비 확보를 위해 시와 도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리뉴얼과 골목경제 활성화 등 민선 9기 주요 핵심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조성 △2027년 구미 세일 페스타 개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치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계획 반영 △식품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천생산 키즈 챌린지 파크 조성과 친환경 미생물배양소 장비기반 구축 등 주요 도비 핵심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등 첨단 산업분야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도의원들은 구미시 핵심사업이 경북도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도약부터 골목 상권 활성화까지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구미형 시정 혁신을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