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청명주’ 미디어아트로 조선 풍류 재현

‘충주 청명주’ 미디어아트로 조선 풍류 재현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의 대표 전통주 ‘청명주’가 미디어아트와 만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중앙탑면 중원당에서 ‘청명풍류 미디어아트 체험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풍류 문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현해 청명주 역사와 전통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충주시 대표 전통주 청명주 양조장. [사진=충주시]

체험은 △야외 역사탐방 △양조장 체험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청명주 역사와 전통 양조 과정을 살펴본 뒤, 미디어월과 미디어테이블을 통해 조선시대 풍류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전은 하루 4회(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5시30분), 회차당 70분씩 운영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충주시민은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청명주 시음과 전용 잔이 제공된다.

예약과 문의는 중원당을 통해 할 수 있다.

청명주는 충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충주의 대표 전통주다. 1896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 김영섭 보유자가 전통 방식의 제조법을 이어오고 있다.

청명풍류 미디어아트 체험전 포스터. [사진=충주시]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