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넥슨, '아크 레이더스'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신규 맵 ‘펜돌라 고개’·아크 3종 추가…13일부터 PvE 매칭 한시 운영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넥슨은 다음 달 8일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Frozen Trail)’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 이미지. [사진=넥슨]

얼어붙은 산길은 올해 아크 레이더스가 선보이는 업데이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신규 맵과 적, 무기 및 장비를 추가하고 성장·무기 개조 시스템 등을 확대한다.

새로운 맵 펜돌라 고개(Pendola Pass)는 러스트 벨트 북부 산맥 너머에 위치한 설원 지역이다. 오래된 이탈리아 마을과 엑소더스 프로젝트의 운송 거점 등이 배치돼 있으며 개방된 공간과 좁은 통로, 고저차가 큰 지형으로 구성됐다.

해당 맵에서는 강력한 한파인 급속 동결(Flash Freeze)이 발생한다. 아크 세력의 대형 함선 ‘프리깃(Frigate)’ 내부에 진입해 퍼즐과 적을 상대하고 전리품을 획득하는 콘텐츠도 추가된다.

신규 아크로는 불리(Bully)·스컬커(Skulker)·히드라(Hydra) 등 3종을 선보인다. 캐릭터 성장과 장비 설정을 위한 전초 기지(Outpost)와 상위 단계 무기 개조를 지원하는 연구 스테이션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 2종과 이동 장비 그래플링 훅, 게임 내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 등을 도입한다. 스킬트리도 개편한다.

넥슨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PvE 매치메이킹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용자는 기존 PvPvE와 이용자 간 공격이 제한된 PvE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운영 기간 확보한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PvE 매치메이킹 정식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