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대구 동성로에 브랜드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이랜드월드는 미쏘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에 약 1157㎡(약 35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매장은 2개 층으로 구성됐다. 아우터와 데님, 니트웨어, 캐주얼, 잡화 등 미쏘의 주요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품을 입어보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총 21개의 피팅룸을 마련하고 쇼핑 동선과 공간을 재정비했다.
이번 출점은 최근 미쏘의 성장세 속에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미쏘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랜드월드 패션 부문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9%, 영업이익이 29% 늘었다.
이랜드 미쏘는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오피스룩과 베이직 상품을 강화하는 한편 트렌드에 맞춘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모리걸', '어반 모리걸' 등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도 잇달아 선보였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미쏘 동성로점은 강남점에 이어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고 트렌디한 가을·겨울 스타일을 편안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타일을 편안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