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 파우치 제형 생산 재개"

대원제약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 파우치 제형 생산 재개"

내달부터 정상 공급 예정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대원제약은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현탁액' 파우치 제형 생산을 재개하고 내달부터 정상 공급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비투스현탁액은 레보클로페라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진해제다.

중추와 말초에 이중으로 작용해 기침을 완화하는 오리지널 제제다. 그동안 성인 환자를 위한 파우치 제형과 소아 환자를 위한 병 제형 두 가지 형태로 제품을 공급해 왔지만 2024년 성인용 파우치 제형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당시 호흡기 환자 급증에 따른 원료 수급 문제 등으로 상대적으로 대체 약품이 부족한 소아 환자를 위해 병 제형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프리비투스현탁액 [사진=대원제약]

이후 레보클로페라스틴 주성분의 오리지널 제제의 중추·말초 이중 작용이라는 우수성 때문에 의료 현장의 지속적인 수요와 재개 요청이 있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원료 수급 이슈로 파우치 제형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지만 이후 의료 현장에서 공급 재개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