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단국대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사업단)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허정선)와 청소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교육과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융합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단이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갈등해결 대학생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지역사회 가족·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리빙랩 교과목 수강생들에게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융합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치료·보호·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숙형 치유·재활 기관이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청소년 문제와 상담·복지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교육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문제해결 역량을 실제 현장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육성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인프라 구축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과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유현실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 이뤄지는 융합교육을 실제 청소년 현장과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역량을 현장에서 확장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