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충북 교육가족 3000여명이 오는 11월 21일 청주 무심천에서 함께 달린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2026 충북형 몸활동 포(4)유 마라톤 축제’를 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몸활동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충북교육청의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과 연계해 일상 속에서 걷고 달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참가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3000여명이다. 단체 참가 신청은 접수 3일 만에 2000명 이상이 몰려 조기 마감됐으며, 개인 신청도 시작 5분 만에 1000명이 신청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에서 실천해 온 ‘어디서나 운동장’이 학생을 넘어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가족 전체의 몸활동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행사장에는 몸활동 체험부스와 안전요원, 구급차, 응급의료 인력이 배치된다. 시간대별 페이스메이커 운영과 사전 코스 점검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며 “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도전과 인내를 배우고 몸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