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대표 축제인 33회 증평인삼골축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28일 증평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증평인삼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보인다.
대표 먹거리 프로그램은 기존 ‘홍삼포크 삼겹살대잔치’에서 ‘증평인삼 한우불고기 대잔치’로 새롭게 바뀐다.

증평인삼과 한우를 결합한 먹거리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홍삼포크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인맥파티’는 지난해 버스킹 무대에서 올해 메인무대로 확대한다.
DJ 공연과 함께 팀사이렌, 키브 등의 공연이 펼쳐져 인삼 튀김과 맥주를 즐기며 축제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스마트 증평’을 체감할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돌봄·사서로봇을 비롯해 VR·AR, 시뮬레이터, 운반로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군가경연대회도 다시 열리며, 인삼골가요제에는 바다·허각·진욱 등이 출연한다.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과 증평군민장기자랑, 전통씨름한마당, 불꽃축제 등으로 보강천의 가을밤에 특별한 장면을 더한다.
김덕중 축제추진위원장은 “새로운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