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오는 9일 미동산수목원에서 ‘2026년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를 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숲속 매직 버블쇼’는 수목원 중앙광장에서 오후 1시와 2시 20분 두 차례 진행된다. 마술과 버블쇼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동숲 한글날’은 평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유아숲교육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유아숲체험원을 돌아보며 숲놀이와 한글을 연계한 미션을 수행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활동 중 촬영한 가족사진은 인화해 제공한다.
중앙광장에서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나뭇잎 찍기, 바람개비 만들기,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 나무와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숲길 드로잉, 미동네컷, 팝콘 증정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림교육센터에서는 식충식물의 생존 전략을 알아보고 파리지옥을 통해 식충식물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물의 생존전략 생태체험(식충식물편)’을 운영한다.
박종호 산림환경연구소장은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가 가득한 미동산수목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