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가 시금고인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손잡고 지역 내 벤처·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성장펀드 조성에 나선다.
세종시는 23일 시청 세종실에서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펀드 조성 때 출자자로 참여하고 출자금은 세종지역에 투자한다. 금융 자문과 투자기업 자금관리, 여신 등 연계 금융서비스도 지원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는 반도체·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AI)·로보틱스, 지식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등 세종시 5대 전략산업이다. 세종지역 기업과 세종 이전 예정인 유망 벤처·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세종시는 출자금 확보와 출자자 모집, 투자 대상 기업 발굴 및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