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체육 인프라 ‘확대’…“생활체육 저변 넓힌다”

음성군 체육 인프라 ‘확대’…“생활체육 저변 넓힌다”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는 1만1546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관외 참가자가 9281명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감곡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음성군]

생활체육교실은 8개 종목,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은 6개 종목을 운영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17명이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했다.

직장운동경기부도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육상팀은 9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해 금 18개, 은 5개, 동 7개를 획득했다. 정구팀은 10개 대회 중 9개, 사이클팀은 9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입상했다.

체육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다.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맹동 스포츠타운,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원남 소규모체육관 등을 건립·조성하고 있다.

기존 시설 개선도 이어져 풋살장과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관람석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종합운동장과 체육관 보수 등을 추진했다.

8월 31일 기준 11개 공공체육시설 이용객은 29만4710명으로 집계됐다.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3만5404명,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12만2890명이 이용했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별 체육시설을 확충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