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아시안게임 맞아 라이엇게임즈와 온·오프라인 협업

네이버 치지직, 아시안게임 맞아 라이엇게임즈와 온·오프라인 협업

아시안게임 LoL 경기 시청하면 아이템 지급⋯10월 2일 치지직 롤파크서 결승전 단체 시청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라이엇게임즈와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 경기를 즐기는 온·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네이버 치지직은 아시안게임 LoL 경기를 시청하는 e스포츠 팬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치지직에서 경기를 30분 이상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롭스 아이템으로 받을 수 있다. 치지직과 라이엇게임즈 계정을 연동하는 방식의 드롭스가 최초 적용돼 경기 시청 경험이 게임 내 보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LoL 게임 이용자와 치지직 중계를 연결하는 시도도 선보인다. LoL 클라이언트 내 치지직 아시안게임 중계 링크가 노출되며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던 중에도 더 쉽게 국가대표 경기 중계로 이동할 수 있다. 치지직은 게임 플레이와 시청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아시안게임 LoL 경기에 대한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인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0월 2일 치지직 롤파크에서 '치지직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 결승 롤파크 뷰잉파티(단체 시청)'를 개최한다. 네이버 치지직도 행사에 참여한다. 약 600~800명의 팬들이 한 공간에 모여 국가대표 결승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 치지직 롤파크는 라이엇게임즈의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맞춤 공간 브랜딩을 비롯해 포토존, 하프타임 이벤트, 현장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스포츠 팬이 좋아하는 경기를 치지직 스트리머(창작자), 다른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리더는 "앞으로도 치지직만의 스트리밍·커뮤니티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하며 게임 시청과 플레이, 팬 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e스포츠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