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상인들의 매출 동향을 살피는 등 민생경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 과천시는 신 시장이 23일 지역 대표 전통시장과 상점가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성수품 가격과 지역 상권의 경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유가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이날 제수용품과 명절 먹거리 등의 가격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만나 추석 대목을 앞둔 매출 동향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명절 물가와 전통시장 이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23일까지 ‘2026 과천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과 구매 한도 상향 등의 혜택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관련 행사가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민생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지역 경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주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