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남원시의회 의원 의정비 지급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남원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0대 남원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 지급기준 등을 심의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방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 기준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관련 규정과 지역 여건 등을 검토해 2027~2030년 적용할 의정비 지급기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3.5%를 초과해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할 경우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에 결정되는 의정비가 4년간 적용되는 만큼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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